2021년 7월 19일 월요일

[7/18 남서울은혜교회 박완철 목사님 설교]


최근에 multi-source에서 비슷한 message를 듣는다. 박완철 목사님 설교는 누가복음의 귀신 들린 자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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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친구 "예수님은 메시아가 아니라 종교적 천재" 예전 같으면 싸웠지만 이제 논쟁 안 한다. 왜냐면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 특별한 은총이 있어야 가능하다. 기도만 할 뿐. 


예수님이 벙어리 귀신(악한 영)을 쫓으셨다. 바리세인은 예수님에게 "이 사람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을 얻어 능력을 행한다." 바리세인은 상대방을 깍아내려는 욕심이 지나친 나머지 과한 발언을 한다. 



17절 "너희들이 바알세불의 힘이라고 얘기했는데, 어떤 나라든 자기편끼리 싸우면 되겠는가."

20절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하였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마다 파죽지세. 


23절 "나와 함께하지 않은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 나와 함께 모이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


세상에는 중립국이 있다. 하지만 영적 중립은 없다. 

예수님의 사례 제시.(24-26잘) 귀신이 나갔지만 빈집으로 있으면 일곱 귀신이 수리된 빈집으로 들어온다.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바빠지게 되었다. 



마음을 비우고 청결하게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귀신이 떠나간 텅빈 마음을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야 한다. 



팝송 "you are my everything" 우리 영혼이 필요한 모든 것을 끊임없이 공급하시는 분 



예수님 " 많은 사람이 솔로몬의 지혜로 듣고 갔지만, 여기 더 위대한 이. 많은 사람이 요나의 전도를 들으러 갔지만 여기 더 위대힌 이."


예수님 아닌 엉뚱한 것으로 영혼을 채우려다 엉뚱한 거짓교사의 말씀에 빠짐. 


(1992년 다미선교회 case) 

1992년 많은 사람이 다미선교회에서 흰옷입고 휴거 준비하는 웃긴 해프닝이 있었다. 당시 다미선교회의 한 청년이 목사님에게 질문했다. 


"목사님 성경에도 이런 예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의인 노아에게 홍수로 멸망 계시. 소돔과 고모라 아브라함에게 계시 많이 하지 않으셨나요?" 


목사님: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은 직접 언제 오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하셨다." 


마미 선교회 청년 끄덕끄덕 "성경적으로는 목사님 말이 맞는 것 같지만 저는 이게 더 좋습니다." 


"이게 더 좋습니다."라는 마음이 마음에 남는다. 


디모데후서 3장 " 어떤 사람은 항상 배우나 진리에 이르지 못함. 왜냐면 자신의 사욕을 좇기 때문이다." 


코로나19시대 세상사람들이 공허함을 벗어나기 위해 먹방, 술과 춤, 인증샷, 인스타 등 한다. 


그리스도 인은? 최근 방역 때문에 장례식에 3인 밖에 참석 못함 그래도 참여 감동. 어려운 성도에 도와주는 사람들. 옥수수보내는 농촌 교회. 온세상이 어둡지만 이 사람들이야 말로 예수님으로 채움을 받은 사람들. 



예수님으로 마음을 끊음없이 채움 받아야 한다. 언제나 예수님으로 마음을 채우는 모두가 되게 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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