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3일 화요일

강방천 회장 책 <관점> Key takeaways

-  Mobile Digital Network(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

토지, 자본, 노동에 이은 4번째 생산요소

아마존, 카카오, 테슬라 등 미래의 동태적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 강방천은 7-10만원부터 카카오 매수 시작. 새로운 기업에 투자할 때 카카오의 경쟁자가 될 수 있을까?”를 생각

 

- 강방천 2008년 금융위기 2020 3월 코로나에 주주서한

위기는 2년 이상 가지 않는다. 인내의 기간은 생각보다 짧고 용기와 희망을 갖고 시장에 다가서야 할 때. 축제의 시간을 기다리자.

 

- 일등기업과 함께하라

1등 기업은 천천히 오르고 상한가 치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1등에 투자하라고 하면 얼마나 오를까?”하며 2-3등 기업에 투자해 빠른 수익을 얻고 싶어 한다. 결국 손절.

1등 기업의 조건(이 부분을 탐구하는 것이 중요함)

) 소비재산업- 브랜드 가치, 네트워크 산업- 충성도 높은 가입자, IT산업- 원가경쟁력, 이통사, 소주 시장점유율

1등 기업이 바뀌기도 하니 주의

1. 새로운 기술의 탄생 2. 제도의 변화 3. 소비자의 기호의 변화 4. M&A

 

- 경쟁을 즐기는 기업과 함께하라

1. 최고의 브랜드- LVMH, 벤츠 등

2000년대 초반 렉서스 인기있었다. 벤츠 매장에서 요즘 렉서스가 많이 팔린다는데 벤츠는 문제 없겠어요?” 영업사원 대답 오히려 좋아요. 렉서스 타다 결국에는 벤츠 살테니깐요.” 소비의 끝난에 있는 회사는 경쟁이 즐겁다

2. 공급방 전후방에 연결: 온라인 상거래 택배회사/골판지 회사, 사물인터넷시대 – TSMC

3. 플랫폼 비즈니스 애플

4. 기술 독점 – ASML

 

- 주식을 팔아야 할 시점

피터린치 칵테일 파티 이론

대체제 등장, 경쟁자 등장, 잠재적 수요의 끝단, 투자한 기업의 key 값의 변화

 

GDP는 주가와 관계 없음

 

- 부동산: 1등을 사야 함.

부동산 도로 크기, 지하철역 등은 변하지 않음. Premium주고 1등 구매 (특히 용적률 높은 경우는 1,2등의 초기 투여 자본의 크기가 작다)

 

- Valuation = K-PER X 미래 이익

1) K-PER (Permium)

PER은 과거 지표(앞으로도 이익은 불변, 이익의 질은 동일이라는 한계)이므로 미래를 위한 Multiple 고안이 필요함. ‘이익의 질에 근거해 투자자가 부여 미래 시가 총액을 계산해 본다

이익의 질 요소 1. 지속성 2. 변동성 3. 확장가능성(가장 중요) 4. 예측가능성

*) 확장가능성: 상품확장 가능성과 지역확장가능성

상품확장: 카카오톡 카카오 택시 카카오 게임즈 카카오 무인ㅂ경비

지역확장: 애플 스마트폰

Profit = P X Q(n1,n2) – FC – (VC X Q)

Premium 수준: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도입-성장-성숙-쇠퇴)에서 성숙의 max 시장규모로 가늠  

 

2) 미래이익

3가지 기준으로 산출

1. 기존 재무제표에서의 영업현금흐름(설비투자비용을 차감한 영업현금 흐름)

2. 미래의 수요와 경쟁구도 예측

3. 가격과 판매량, 비용 분석

 

* 불황은 부자를 없애는 것이 아니다. 부자들의 구성원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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