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야(Aliyah, 귀환 이주) , 올림(귀환자들)
이스라엘 건국 70여년이
지난 오늘에도 여전히 진행 중
2008년~2018년 이스라엘에 귀환한 유대인은 25만명. 1/3은 러시아출신, 우크라이나에선 6천500명 러시아와 우크라이 등 FSU에서
이주 많음.
FSU에서 온 이민자들의
상당수가 이스라엘에 정착하지 않고 이스라엘 국적을 취득한 이후 곧바로 제3국으로 다시 떠나느 사례 맣았기
때문에 최근 이스라엘 정부는 여권 발급 제한 조치 – 여권 유효기간 1년으로
단축, 연장 신철할 때는 이스라엘이 생활근거지임을 입증
언어 장벽(히브리어), 자녀들 정착 어려움 텃세,
Classification:
종교
이스라엘의 유대인은 종교적 관점에서 4그룹
1.
하레디(Haredi) : 유대율법에 가장 충실, 초정동파 그룹
2.
다티(Dati) : 근대화된 성향의 조욕적 시오니스트
그룹
3.
마소르티(Masorti) : 전통적 가치를 따르면서도
현대식 생활방식을 추구
4.
힐로니(Hiloni) : 종교적 가르침을 지키지
않느 ㄴ세속적 그룹
정통파 유대인의 복작은 동유럽 유대인들이 18섹부터 시작 (비교적 최근), 옷저고리
반드시 검은색 - 18세기 랍비들이 규정. 동유럽 사회에서
유대인들이 화려한 색상의 옷을 입으면 테러를 당했기 때문. 나중에 무채색 복장에 종교적 의미
Classification:
출신
아시케나지 (독일) : 9~10세기경 라인강 유역의 유럽에 거주하고 있던 유대인 그룹 독일 서부와 프랑스 북부 일부 지역. 가장 규모 큼. 주류. 건구이래
70년간 총리 모두 아시케나지 출신 유대인.
세파르디 (스페인) : 15세기말 기독교를 미든 정치세력이 맹위를 떨치면서 위기, 북아프리카, 네덜란드 등으로 이주. 최고 랍비는 아시케나지와 세라프디 두 그룹을
대표하는 2인 협의체 형식.
미즈라히 (북아프리카
중동) : 아랍인과 외모로 구분 어려움.
이스라엘의 인구증가 2%(vs.
OECD 평균 0.5%)
출산율은 과거보다 낮아지는 추세이기는 하나 출산을 하느님의 축복으로
여기는 인식 여전. 초정통파 하레디는 가정평균 7명의 자녀. 이추세대로라면 곧 1천만명 넘고,
2065년 방글라데시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인구밀도 높은 나라 등극. 인프라 부족으로 이스라엘의 이민정책 변화 있을 가능성
이스라엘 복수 국적 허용: 알리야
권장하기 위해 1952년부터 시행. 현재 복수국적자 100만명 (인구의 10% 이상) 외국인 이주 노동자 적극 유입: 요양보호, 농업, 건설분야. 요양보호
분야 노동자 5~6만명. 노인이나 장애인 돌봄 노동. 동남아 지역 저개발 국가 노동자 많음. 영어 구사 가능한 국가들
남성보다 여성이 다수.
이스라엘 정부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에게 상당히 엄격. 매년 Visa 갱신, 최장
5년까지. 배우자나 직계가족 동반 불가. 이스라엘에서 자녀출산하면 자녀에게 visa 안 줌. 안보적 차원에서 이주 노동자들의 세력화 차단. 유대 국가의 정체성
지키기 등 이유
유대국가와 유대인의 정체성
1948년 독립선언서
“유대인들의 자신들의 고향인 에레츠 이스라엘로 돌아와 유대국가 세움”
귀환법이나 시민법에 유대인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음
전통적으로 할라카(유대
종교법)에 따라 어머니 쪽 혈통. 유대인 어머니에게 태어난
사람만을 유대인으로 간주.
1970년 귀환법 개정하여
유대인의 범위 대폭 확대. 유대인의 손자녀, 배우자, 자녀의 배우자까지 범위 확대
초정통파 랍비들은 모계 혈통 아닌 이들 구소련 출신의 이민자들에
대해 이스라엘을 비대유 국가로 만드는 중간단계 역할 ‘고이’라고
부르며 이방인 취급 – 근본타령 ㅋ
해외에 살던 유대인이 이스라엘로 이주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유대임을
확인하는 랍비청의 검증 절차 필요. ‘미토콘드리아 DNA 테스트’ 사용. 유대 종교법의 유대인으로 인정받기 위해 DNA 검사 까지
귀환법에 의해 구소련권에서 이주한 이민자 중 모계혈동의 유대인이
아닌 살마은 이스라엘에 도착한후 상당한 좌절을 느낌. 구소련에서는 아버지만 유대인인 사람도 설움과 박해를
받았는데, 신앙적 조국인 이스라엘에 귀행해서 또한번 차별받으며 좌절.
이스라엘 최고랍비청은 이들에게 유대교 개종 절차를 받으면 유대인으로
고식 인정받을 수 있다고 설명. 현실과 타엽하여 개종하는 사람도 있고,
모욕이라고 생각하고 거절하는 사람도 있음.
Minorities
Messianic Jews(이스라엘에
2만명, 전세계적으로 30~40만명): 예수가 곧 메시아라고 믿음. 유대교 명절과 전통을 다 따르는 대신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 초정동파 유대인드은 이들을 유대인으로 여기지 않고 크리스천이라고 여김. 1989년 “메시아닉 유대인들은 자동적으로 시민권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판시
극우 정당: 오츠마 예후딧(Otzma Yehudit; 유대인의 힘): 1970년대 아랍인들이
완전히 사라진 유대인만의 이스라엘을 만들자고 주창. 유대 율법이 통치하는 이스라엘을 만들기 원해 유대인과
비유대인의 교제 금지. 아랍인과 결혼하는 유대인은 유대정신을 더럽히는 매춘부라고 공격.
랍비: 유대교의 가르침을
연구하고 전달하느 선생이자 지도자. 성직자 아님. 랍비라고
다 같은 랍비가 아님. 유대 종교법상 권한을 부여하는 랍비는 오직 초정통파 랍비뿐.
이스라엘의 최고위직 랍비는 최고랍비공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2명의 최고 라비. 유대교 초정통파의 양대산맥 아시케나지와 세파르디를
가각 대표하는 랍비.국가 주요행사, 대통령, 총리, 대법원장 등과 같은 반열에 참가하는 VIP. 임기는 10년이며 공의회 의장 직책은 양측에서 교대로 수행.
최고랍비회 공의회는 혼인,이민, 종교, 장례, 음식, 종교학교, 종교법원 등 유대인 사회의 여러 일상적 문제들에 대한
ㅅ해석과 판단 및 감독 권한 가고 있음. 유대교와 유대인으 ㅣ정체성과 관련된 제반 이슈들을 종교법적, 행정적으로 관장하는 최고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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