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년전만 해도 확실히 파인다이닝이었지만, 이제는 워낙 고급 식당들이 많이 생겨서, 파인다이닝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려울 수도 있다.
1. 미피아체 : 이탈리안
- 안간지 5년 정도 된거 같은데 최근에 인테리어 리뉴얼 했다고 한다.
- 기본 이탈리안 충실히 하는 집인데, 예전에는 워낙 이정도 하는 집이 없어서 귀했다.
- 항상 그 자리에서 그 맛내는 가게
- 디너 코스가 9만원인데, 사실 코스보다 이것저것 시켜서 먹는 게 낫다고 본다.
- 요사이 스시 오마카세가 20만원씩 받는 걸 보면;;;; 이탈리안 코스가 9만원이면 뭐 -
- 무슨 소내장 넣고 하는 요리들이 맛있고, 로스트비프도 맛있고
- 파스타도 뭐 그냥 저냥 다 맛있고 (근데 파스타는 맛있어 봤자 파스타라)
- 트렌드 심하게 타는 청담에서 이정도 버텻으면 백년 가게라고 봐도 됨 캬캬
- 내가 찍은 사진은 찾지도 못하겠다 너무 오래전에 가서 ㅋㅋㅋ 신혼때 갔는데 우리 애가 내년에 학교가서 캬캬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ulzhan&logNo=220939456441&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2. 파씨오네 : 프렌치
- 여기도 뭐 비슷한 느낌임.
- 런치 코스가 5만원 안 했는데, 이제 한 5만원 되려나 (가성비가 좋음)
- 이탈리안과 달리 (아마 국수가 없어서) 한국에서 프랜치가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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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정도- 스시야는 이제 너무 비싸져가지고 가기 어려워졌고, 코로나19좀 가시고 보복소비도 좀 시들해지고, 뭔가 normal로 돌아오면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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