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luckymetk/222196464187
한 줄 한 줄 정독해서 읽었다. 뭐 외식업을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가장 흔한 자영업이 외식업이고, 레드오션이네 뭐네 해도 결국 거대집단에 속하지 못한 사람들이 결국엔 가게 되는 것은 1. 프렌차이즈 2. 외식업 둘중 하나가 아닌가.
특히 재미있는 포인트
1.3년 이상 가는 자가 외식업은 고깃집/국밥집/냉면집 3개가 유일
2. 건물주 운이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기업이 갖고 있는 건물보다 자수성가한 부자 건물주가 좋음. 사모펀드 건물주는 피도 눈물도 없는데, 그들 역시 국민연금의 돈을 굴리는 agency이기 때문에고, 그 국민연금이 국민의 노후라ㅋㅋ '사모펀드는 악마다'라고 말하기 어려움
3. 원자재별로 현금순환주기가 달라 잘 계산해야 함. 흑자 도산 가능성 높음 (슈독의 1/3이 창업초기 돈 빌리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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